반응형
마흔이되기전에
-
마흔이 되기 전에 - 팀 페리스 읽고 몇가지 괜찮은 문장들 기록flavor/Book 2020. 8. 1. 14:08
대학생 때 잠시 자기 계발서를 종종 읽을 때가 있었으나 언제부턴 이 부류의 책들에 좀 회의적인 편이 되었다. 서른살로 넘어오고나선 자서전은 몰라도 '00들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법칩들' '00말고 00를 해라' 이런 책들을 읽기는 커녕 좀 무시하는 편이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나 갑자기 며칠 전 읽게 된 이 책 일단 제목부터 무시할 수가 없네.. '마흔이 되기 전에' 라니여.. 저 부르셨나요? '타이탄의 도구들' 작가 팀 페리스의 신작이라고 한다. ( 사실 이 전 작품도 읽어본 적 없고 이번이 초면인 ) 요즘 자기 계발서는 어떤 말을 하나 궁금하기도 해서 겸사겸사 읽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좋았고 그 중 몇개의 문장은 기록하고 간직하고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에도 올려본다. 책을 시작하며에도 이런말이 나오는데 딱 ..